[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성은경 대구서구 예비후보(前 윤석열대통령비서실 행정관)가 2일 제 22대 총선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여의로 중앙당을 방문해 공천심사서류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성은경 예비후보는 접수 후 “공천심사서류를 제출하게 되어 무한한 책임과 열정을 안고 이 자리에 섰다. 서류 제출은 그동안의 노력과 지지를 정당과 국민에게 전하고, 앞으로 나아갈 다짐의 시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며 보고 느꼈던 한국 정치는 정쟁과 파행의 연속으로 윤석열 정부가 나라의 미래를 위해 추진하는 야심찬 정책들이 거대 야당의 반대와 발목잡기로 인해 번번이 좌절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정치가 변하지 않으면 나라의 미래도 결코 담보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했다” 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저를 키워준 서구의 구석구석을 살펴 묵은 숙원을 반드시 해결할 것이며, 서구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서구 주민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하실 것이라 믿는다” 며 고향 대구서구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내었다.
성은경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공천심사서류 제출은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의 여정에서 서구의 딸 성은경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구 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어 서구를 바꾸는 힘이 되겠다”며 강한 의지와 열정을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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