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최근 서울과 수도권에서 거래가격이 빠르게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전국적으로 매수 심리가 회복 중인 가운데 대구의 주택사업 경기전망도 8월 2주 기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안정적 수익창출이 용이한 대규모 단지 내 상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특히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인 대단지 아파트의 상업시설은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입주민 중심의 배후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업종에 따라서 인근 단지의 수요까지도 유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적인 독립적 상업시설보다는 입주민을 배후 수요로 하고 있어 수익 창출에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화성산업은 9월 13일 내정가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단지 내 상가 42개 점포 중 일반 분양분 16개 점포를 분양한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내 상가의 경우 1,594세대 대단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모든 점포가 최근 상가 트렌드로 떠오르는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되어 더욱 주목할만하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입주민과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높고 인근 대단지와도 근접하고 있어 유동인구의 유입이 높아 사업 안정성이 높게 평가된다.
우수한 접근성과 유동 인구가 많은 점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서구 어린이 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어린이 물놀이장, 서구 문화회관, 서구 구민운동장, 서구 국민체육센터 등이 밀집해 있는 이현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도보거리에 이현초등학교와 중리초등학교가 있으며, 서대구 고속철도역도 인접해 있어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소비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오는 9월 12일부터 9월 13일 12시까지 진행되는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상가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북구 일대에 위치한 파크드림 갤러리(대구시 북구 원대로 130번지)로 확인 가능하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