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보건소는 오는 9월7일부터 6일간 열리는 제18회 함양산삼축제와 연계하여 축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건강 프로그램으로는 건강체험관을 비롯해 올바른 건강정보제공을 위한 건강홍보관, 치매극복 걷기 스탬프투어, 비만예방 및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한 모바일 앱 활용 걷기 챌린지 행사를 축제기간 동안 진행한다.
우선 건강홍보관에서는 보건사업별 건강증진 및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체험관에서는 5개 부서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하여 건강과 관련된 올바른 지식전달과 인식개선을 위해 ‘직접경험해보기, 건강지식 알아보기’로 행사를 진행한다.
축제기간 중 3일은(9월7일 ~ 9월9일) 축제장 4곳을 직접 방문하도록 하여 축제장 홍보도 하고 치매극복 인식개선도 하는 ‘함양산삼축제 200% 즐기기, 치매극복 <상림 한바퀴> 스탬프투어!’걷기행사를 실시한다.
나머지 3일은(9월10일~9월12일)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하여 함양군 커뮤니티(2023 함양군 하이파이브)에 가입하고, 챌린지에 참여하여 축제장을 걸어서 즐기고, 걸음수 성공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축제장 내 보건소 홍보부스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하루 선착순 각 400명(총 2,400명)까지 기념품을 제공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