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정책은 선명하고 행정은 분명하다…자치분권시대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적임자”
[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 40명이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현역 시의원들은 “성장과 공정의 대한민국! 이재명은 시대정신입니다” “이재명의 정책은 선명하고 행정은 분명하다”며, “자치분권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적임자인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신원철 시의원을 포함한 40명의 시의원들은 이번 대통령선거는 대한민국의 대 전환기에 절실히 요구되는 엄중한 시대정신을 담대히 실천할 후보여야 한다.
이 변화의 시기를 이끌어나갈 담대한 용기를 갖춘 후보가 이재명 후보이며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기득권에 맞서며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혁신의 지도자인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사회가 급격히 다변화되면서 이제는 중앙정부 역할 못지않게 지역주민들의 삶을 세심하게 챙겨줄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진 자치분권의 시대다.
성남시장 8년, 경기지사 3년간 이재명 후보가 보여준 선명하고 분명한 시정과 도정은 함께하는‘지방분권 시대의 든든한 동반자’이기에 민주당소속 서울시의회 의원 40명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천명했다.
이에 열린캠프 서울경선본부는 “오늘 40명의 현역 서울시의회 의원의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다음 날에는 전직 서울시의원, 그 다음날에는 서울 25개구 구의원들의 지지선언 릴레이가 예정돼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청년들의 동참 지지선언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