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최근 이천의 새로운 중심지로 '중리신도시'가 떠오르고 있다.
중리신도시는 중리동과 증일동 일원 61만㎡의 면적에 4,466세대 규모로 2021년까지 조성되는 중리택지지구와 이천역세권지구를 합한 총 7,000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이천의 구도심 중심과 마주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한다.
중리신도시는 판교 30분대, 강남 40분대 진출입이 용이한 경강선 이천역을 품고 있다. 인근 경충대로를 통해 서울•경기 광주 일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이천 IC와 호법 J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의 이용이 편리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중리신도시 주변으로는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15조 원을 투입한 SK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M16, 2020년 완공 예정)과 이천시의 신둔, 이천, 부발역 3개 역세권 개발 추진 등 호재도 많아 미래가치가 높다.
이렇게 중리신도시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가 오는 3월 23일(토)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천시 최단기간 조합원 모집 및 설립인가가 완료된 중리신도시1 힐스테이트에 이은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는 홍보관 오픈전부터 지역 주민들은 물론 외부에서도 문의가 많다.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는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79-4번지 일원 지하 3층 ~ 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136㎡, 총 814가구 아파트로 구성된다.
각 동 1층에 마련된 고급스러운 라운지의 입주민 대기공간, 맘스카페, 200석 이상 규모의 독서실과 자습실 및 개인연습실, 스크린골프, 남녀사우나, 어린이집 등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고품격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및 4 Bay 혁신설계로 탁월한 채광과 환기를 고려했으며 중앙광장, 놀이터, 조경 등 녹지도 풍부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세대 내부에는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한 펜트리 공간(일부 세대) 제공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율현동 2-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시공예정사는 현대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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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kn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