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최근 모든 기업의 걱정 목록에서 모바일 보안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모바일 보안에 대한 위협이 커지고 있다. 모든 직원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업 데이터에 접근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 기업 보안에 있어 가장 걱정스러운 위협 역시도 ‘데이터 유출’로 간주되고 있다. 모바일 장치뿐만이 아니라 기업에서 흔히 사용되는 복합기, 프린터, 복사기 등의 사무기기도 이러한 데이터 유출의 위협 속에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사무기기들도 지속적으로 퍼블릭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업용 모바일 장치를 비롯한 사무기기에는 개인이 사용하는 이동통신 데이터보다 약 3배 가까이 되는 와이파이가 사용되고 있다.
특히 대기업일수록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장비의 수가 많아 그만큼 공격이 들어올 수 있는 경로가 많아진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더욱 커지고 있는 보안 위협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먼저 장비들의 관리 체제를 확립하는 것부터가 급선무다. 해커들은 인터넷을 통해 건드려볼 수 있는 장비가 1천개를 넘어가면 반드시 공격을 시도해본다.
이 관리체제를 제대로 확립하기 위해서는 기업에서 사용하는 사무기기의 성능부터 시스템, 특징, 관리법까지 세세한 정보들에 대해 전부 공부해야 하며 직원들의 보안 교육도 철저히 시행해야 한다. 기업 자체에서 이 모든 작업을 완벽하게 수행해내기 어려울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렌탈서비스다.
소형복사기, 컬러프린터, 복합기 등의 임대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렌탈업체는 다양한 사무기기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엔지니어와 전문가들을 자체적으로 두고 있으며 문제 발생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한 AS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비용절감뿐만 아니라 보안위협 대비를 위해 기기에 대한 공부와 보안교육을 해야 하는 기업들의 수고를 덜어주는 역할까지 한다.
‘하나렌탈’은 커져가는 사이버 보안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임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복합기 및 복사기, 칼라레이저프린터 등의 모든 렌탈(대여) 서비스에는 100% 정품 토너 사용, 미사용매수 100% 이월, 팩스 무상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실시간 모니터링 관리와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로 보다 신속한 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전국 12개 직영점(서울본점, 인천·일산, 의정부·파주, 안산·용인, 천안·오산, 세종·공주, 대전·금산, 정읍·고창, 광주·목포, 대구·포항, 부산·양산, 서산·태안)과 50개의 협력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하나렌탈’의 복합기 렌탈 등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