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베를린 영화제에 첨삭한 영화 '우상'의 배우 설경구와 천우희가 카리스마를 뽐냈다.
설경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레드카펫 moment of 설경구. 베를린 국제영화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역시 지난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경구와 천우희가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당당한 표정과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우상'은 아들의 뺑소니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의 이야기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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