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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네이처 루 이연복 셰프, 정글에서 빛난 부녀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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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네이처 루 이연복 셰프, 정글에서 빛난 부녀 케미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9.02.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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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네이처 멤버 루가 ‘정글의 법칙’에서 이연복 셰프와 케미를 뽐내며 완벽 적응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후발대 병만족으로 합류해 신비의 섬 로타에서 생존을 펼치는 루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2019 정글 떡잎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로 ‘정글의 법칙’에 첫 출연한 루는 지난주 방송에서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과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루는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의 화려한 정글 요리 쇼에 감탄하며 거침없는 먹방 릴레이를 펼쳤다. 소라찜부터 탕수생선, 퉁돔회, 코코넛 고구마전까지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먹는 루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군침을 절로 돌게 만들었다. 

다음날 루는 식재료를 찾기 위해 이연복과 한 조를 이뤄 본격적인 정글 탐사에 나섰다. 왕달팽이 무리와 고구마 줄기를 발견한 두 사람은 풍부한 식량 확보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실제 부녀처럼 다정한 케미를 뽐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SBS '정글의 법칙 in 북아리아나’에 빠르게 적응하며 생존 2일차에도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한 루가 보여줄 앞으로의 정글 라이프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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