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함께 집중 단속
[KNS뉴스통신=오주원 기자]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 관광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불법촬영카메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춘천시가 경찰서, 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와 함께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오는 21일까지 집중 단속하는 대상은 우선 지역 대학 내 화장실을 점검하고 관광지, 전철역 등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까지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살핀다.
시는 이번 현장 단속에 이어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를 구입, 7월부터는 수시로 점검키로 했다.
오주원 기자 juwon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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