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무더웠던 여름만큼이나 혹독한 추위가 예보된 올 겨울, 따뜻한 열대 지방으로 겨울 휴가를 계획한 이들이 많다. 덕분에 겨울이 시작되는 11월부터 1월은 열대 지방이 인기 여행지로 손꼽힌다.
괌은 동남아에 비해 더 이국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이에 겨울철 관광 수요가 몰려 관련 서비스를 미리 예약해야만 보다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괌 여행에 필수인 렌트카도 마찬가지다. 성수기에는 관광객 수가 폭발적으로 몰려 차량이 부족한 현상이 빈번하기 때문에 11월~2월에는 미리 예약해야 안전하게 렌트카 여행이 가능하다.
괌 렌트카 전문 업체 밸류렌터카는 올 겨울 괌을 여행할 계획을 가진 관광객이 10월 중 렌터카를 예약하면 네비게이션 또는 와이파이 중 랜덤으로 1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괌 공항에서 24시간 인수 및 반납이 가능한 밸류렌터카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괌 현지와 한국 사무실에서 실시간 카카오톡, 문자, 전화, 홈페이지 질문&답변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경로를 운영하고 있다.
기본 보험료(CDW), 운전자 1인 추가, 픽업&드롭, 카시트, 부스터, 유모차, 아이스 박스 등 옵션 비용의 추가가 없이 이용 가능해 타 렌터카 업체에 비해 저렴하게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더불어 완전면책보험(ZDC)의 보장 범위도 넓다.
밸류렌터카 관계자는 "자사의 모든 차량은 출고 2년 미만의 신차로 안전한 것은 물론 평소 철저한 관리로 낮은 고장율을 자랑한다“며 ”아이가 있는 가정 등 안정성이 우선시 되는 여행객에게 추천할만 하다"고 전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