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부산기점 57.3km 지점의 활천나들목 신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14일 오후 3시 개통했다.
활천나들목은 경부고속도로 서울산나들목과 경주나들목 사이에 새로 만들어졌다.
이번 활천나들목 개통으로 울산 서북부지역 산업단지의 물류비용 절감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개통식에는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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