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시 부문서 우수상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마산대학교(총장 오식완)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17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음식경연대회’ 단체전시요리 부문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삼백만원을 받았다.
또한 개인전시 부문에서는 우수상인 대구광역시장상과 금상 5개, 은상 3개를, 현장에서 바로 경연을 벌이는 라이브 부문에서는 금상 2개를 수상했다.
마산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지난 대회에서도 단체전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비롯, 라이브요리 부문 최우수상인 대구광역시장상, 개인요리 부문 최우수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과 우수상인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해 2년 연속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음식경연대회를 석권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맛의 고장 대구’라는 주제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EXCO와 한국음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가 공동 주관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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