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PC방 금고에서 현금을 몰래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월 13일 오전 3시 50분경 피의자 A씨는 서구 가정동의 한 PC방에서 종업원이 화장실 청소를 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금고 안에 있는 현금 29만 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에 대해 형법 상 절도죄를 적용해 구속 수사 중이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