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용호 기자] 부산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SUP 아카데미’를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언양불고기 삼거리 앞)에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SUP(Stand Up Paddle Board)는 큰 서프보드 위에 일어서서 노를 저으며 자연을 즐기는 수상레저스포츠로 파도가 약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즐기기에 적격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9월~10월 매주 토·일(오전 10~낮12시 / 오후 2~ 4시)운영된다.
KSA대한서핑협회 홈페이지(www.ksasurf.org)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전용호 기자 12345cw@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