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해우재 문화센터 어린이 체험관 개관
상태바
수원시 해우재 문화센터 어린이 체험관 개관
  • 윤금아 기자
  • 승인 2015.02.05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윤금아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화장실 관련 복합 문화공간인 해우재 문화센터 어린이 체험관(장안구 이목동)이 5일 문을 열었다.

어린이 체험관은 해우재 문화센터 2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181.66㎡의 면적에 20명의 아동(만3세~6세)을 수용할 수 있다.

어린이 체험관은 7의 체험 코너가 갖춰져 있으며 신비로운 몸속 체험 여행으로 인체의 배변 활동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다. 체험 여행을 통해 우리가 먹은 음식들이 몸속에서 소화되어 어떻게 배출되는지 보여준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려주는 뿡뿡 방귀의자, 뿌글뿌글 인체 탐험, 변기 미끄럼틀 등의 체험코너가 있다. 또, 오감만족 똥 체험, 트릭아트 코너, 똥지게 애니메이션, 똥돼지 인터랙티브 영상 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거름이 되어 귀한 자원이 된다는 똥 순환 이야기도 들려준다.

체험관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절기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하절기에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윤금아 기자 yoonka35@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