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승한)은 26일 공단 회의실에서 시민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 모니터링 요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모든 경영활동을 고객중심으로 실천하고 시민과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니터요원은 반월아트홀, 여성회관, 소흘생활체육공원, 소흘국민체육센터, 공영주차장 등 시설별 이용고객 10인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모니터요원은 고객의 서비스 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한 이용고객들의 살아있는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개선사항과 향후에 발생할 수 있는 민원 등을 사전에 감지해 선 조치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년보다 향상된 공단의 고객서비스 운영 방침에 대하여 만족을 표시했고, 고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서비스 구현을 지속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승한 이사장은 “시민의 신뢰를 높이고 열린 경영을 통해 공단이 고객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기 위하여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고객모니터링 요원 뿐 아니라 현장에서 고객들과도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공단의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시설별 이용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고객이 정말 필요한 것, 정말 원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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