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강화군 길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상욱) 사랑의 봉사단에서는 지난 3월 26일 온수시장 터에서 독거 어르신들의 밑반찬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사랑의 봉사단 회원 27여명이 참여해 꽃나무와 먹거리를 판매했다. 배상욱 주민자치위원장은 “판매 수익금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관내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