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한필수 소장 외 직원 10명은 지난 5일, 제천시 명동 무료급식소 ‘부부사랑터’에서 제천시 관내 무의탁 노인 등 300여명에게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북부출장소 직원들은 제천시 명동 부부사랑터(대표 조국현)에서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노인들에게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눔봉사 활동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밀감 3박스, 요구르트 6박스를 후원하고 직접 급식 활동을 실시했다.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담아 직접 배식을 한 한필수 소장은 “『함께하는 충북』충북 도정목표를 실현하고 나눔의 정신을 공유하기 위해 부부사랑터를 찾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천·단양 지역 도민들과 함께하는 북부출장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부출장소는 도정 목표인 '함께하는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제천·단양 관내에 위치한 복지시설들을 주기적으로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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