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수미 기자] 동작구가 서울형뉴딜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시민일자리설계사'에 참여할 구민 7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만18세 이상 서울 거주자 중 직업상담사자격을 취득한 구민이라면 누구나 '시민일자리설계사' 사업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7일까지로 유한양행 9층 일자리경제과(820-1182)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오는 9월부터 4개월 동안 주30시간 활동하게 될 일자리설계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업 대동 면접과 멘토링 등 현장밀착형 서비스 제공과 지역일자리 발굴, 관내기업 방문, 취업상담 및 알선, 시 일자리 사업 안내 등을 맡는다. 또한 개인의 특성파악과 특성에 맞는 기업 알선, 필요시 동행면접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다만 한세대에서 2명 이상 참여할 수 없다. 대학생과 대학원생, 공무원 가족도 신청할 수 없다.
모집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 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미 기자 09nu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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