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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9일부터 '2026년 충무훈련' 실시…국가 비상사태 대응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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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9일부터 '2026년 충무훈련' 실시…국가 비상사태 대응체계 점검
  • 정은재 기자
  • 승인 2026.11.06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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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9~13일 5일간 실시…전시종합상황실 운영·상황조치 훈련
- 중점관리대상 기술인력 실제 동원…인도·인수 절차 및 현장 대응능력 점검
- 분야별 충무계획 실효성 검증…관계기관 협조체계·비상대비태세 강화

[KNS뉴스통신=정은재 기자]

목포시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2026년 충무훈련'을 실시한다.

목포시(시장 강성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등 국가 비상 상황에 대비한 분야별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와 자원 동원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충무훈련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신속하게 동원하고, 관계기관이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계획의 실행 가능성을 확인하는 훈련이다.

전시종합상황실 운영…비상 상황별 대응 절차 점검

목포시는 훈련 기간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가상의 비상 상황을 설정한 상황조치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서는 비상 상황에 따라 부여되는 메시지를 접수하고 처리하는 과정을 통해 분야별 충무계획이 실제 상황에서 적절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상황 전파와 대응 절차, 관계기관 간 업무 연계 등을 점검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기술인력 실제 동원…자원 동원태세 실효성 검증

자원동원 분야에서는 중점관리대상자원으로 지정된 기술인력을 실제 동원하는 훈련이 진행된다.

목포시는 기술인력 동원 과정에서 인도기관과 인수기관 간 절차를 숙달하고, 실제 현장에서 동원 절차가 원활하게 이행되는지 점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비상대비계획에 따른 자원 동원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훈련 과정에서 드러나는 개선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기관 협력 강화해 신속한 비상대응체계 구축"

목포시는 이번 충무훈련을 통해 분야별 비상대비계획과 자원 동원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실제 비상 상황에서 혼선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조치 절차와 기관별 역할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과 자원 동원태세를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실제 비상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재 기자 knsnews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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