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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억 원 투입 동물보호센터 신축 추진…유기동물 입양·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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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억 원 투입 동물보호센터 신축 추진…유기동물 입양·복지 강화
  • 정은재 기자
  • 승인 2026.11.03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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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 추진…동물보호시설·입양센터 조성 계획
- 9월 이후 유기동물 41마리 입양 성과…사순문 군수도 유기견 직접 입양
- 2027년 동물보호팀 신설 추진…전문적인 보호·관리체계 구축

[KNS뉴스통신=정은재 기자]

장흥군이 유실·유기동물의 보호환경을 개선하고 반려동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동물보호센터 신축과 전담조직 신설을 추진한다.

장흥군은 총사업비 20억 원 규모의 '2027년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과 연계해 동물보호센터를 신축하고,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동물보호 행정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실·유기동물의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를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입양 지원 기능을 강화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7년 동물보호센터 신축…보호시설·입양센터 조성

장흥군이 추진하는 동물보호센터 신축사업은 총사업비 20억 원 규모로, 2027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신축 센터에는 유실·유기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동물보호시설과 입양센터 등을 마련해 보호환경을 개선하고 입양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동물보호센터 신축을 통해 유기동물의 보호·관리 기능을 체계화하고, 입양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관련 정보를 얻고 입양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유기동물 41마리 입양 성과…군수도 유기견 직접 입양

장흥군은 동물보호시설 확충과 함께 유기동물 입양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축제와 각종 행사에서 유기동물 입양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동물보호단체와 협력해 입양을 지원한 결과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총 41마리의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정을 찾았다.

특히 사순문 장흥군수가 유기견 1마리를 직접 입양하며 공직사회 내 유기동물 입양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사순문 군수는 "직원들이 유기동물 입양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저부터 유기견 1마리를 직접 입양했다"며 "앞으로도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유기동물 입양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이러한 입양 활동이 유기동물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책임 있는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물보호팀 신설 추진…전문성 높이고 입양 홍보 확대

장흥군은 2027년 동물보호팀 신설도 추진한다.

전담조직을 통해 동물보호센터 운영과 유실·유기동물 관리, 반려동물 보호·복지 관련 업무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유기동물 입양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축제와 연계한 입양 홍보부스 운영도 지속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입양 참여를 유도하고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장흥군은 앞으로 동물보호센터 신축과 전담조직 신설, 입양 활성화 정책을 연계해 유기동물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은재 기자 knsnews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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