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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츠 독일 총리 29일 공식 방한…4개월 만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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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츠 독일 총리 29일 공식 방한…4개월 만 정상회담
  • 박동웅 기자
  • 승인 2026.10.23 2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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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 서울서 ‘제19회 독일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컨퍼런스’ 개최

[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독일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가 29일 공식 방한해 정상회담을 갖는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독일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컨퍼런스(APK 2026, 10.29~31) 참석차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공식 방한한다고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메르츠 총리의 이번 방한은 독일 총리로서 3년만의 양자 공식 방한이자 메르츠 총리의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방한이다.

올해 6월 G7 정상회의 이후 약 4개월 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는 양 정상은 오는 29일 오후 정상회담과 함께 공동언론발표, 공식만찬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독일 아태 비즈니스 컨퍼런스(APK, Asia-Pacific Conference of German Business)’는 독일과 아태지역 간 경제협력 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독일 경제계의 최대 민관 경제행사 중 하나로, 2007년 한국 개최 이후 19년 만에 서울에서 제19차 회의가 개최된다.

독일은 한국의 유럽 내 최대 교역국으로서, 약 850여개의 우리 기업들이 진출해있으며 주요 기업들은 지역 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핵심 협력국이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 정상은 교역·투자 등 경제협력, 배터리·반도체·AI 등 미래산업 협력, 국방·방산 협력, 인적교류 확대, 지역 정세 및 국제 현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츠 총리와의 이번 정상회담은 작년 11월 G20 정상회의 및 올해 G7 6월 정상회의 계기 정상회담에 이은 세번째 회담으로써 양국 관계가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밝혔다.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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