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헬기 착륙지역 사용에 관한 협정을 통해 방위안보 강화 협력체계 강화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8일 제5870부대 2대대장과 함께 통합방위를 위한 대규모 헬기 착륙지역 사용 협정을 재체결하고 협정서에 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통합방위는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방위 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하여 국가를 방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창녕군은 제5870부대와 협력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대규모 헬기 착륙지역 사용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한편 성낙인 군수는 “국가 안보 유지와 통합방위를 위해 필요한 사항이라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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