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9 08:33 (수)
[포토뉴스] 꽃샘추위 이겨내고 피어난 ‘남명매’
상태바
[포토뉴스] 꽃샘추위 이겨내고 피어난 ‘남명매’
  • 문경보 기자
  • 승인 2025.03.18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18일 오전 산청군 시천면 산천재의 남명매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봄을 맞이한 산천재에서는 남명매와 함께 천왕봉 정상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다.

추위가 길어짐에 따라 남명매는 지난해보다 개화 시기가 조금 늦춰졌다.

올해 수령 464년을 맞는 남명매는 실천 유학의 대가 남명 조식 선생이 61세이던 명종 16년(1561년)에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KNS뉴스통신=문경보 기자]

문경보 기자 bobos2066@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