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 깨끗하게 맞이 해보자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 유어면(면장 이상용)은 지난 18일 유어 새마을 3단체(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문고)와 함께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유어면 직원과 새마을 3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장리 및 미구~가항리 일원에서 진행됐다.
또 참여자들은 지방도로변, 마을 진입로, 농경지 주변, 하천 등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청정한 유어면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손상신 유어면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이 유어면이 더욱 청정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나는 첫걸음이 됐다”며, “모든 위원들이 같은 마음으로 적극 참여해 주셔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용 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깨끗한 유어면을 만드는 데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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