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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사천시지회는 18일 사천농협 본점에서 사회복지사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는 그간 현장에서 수고한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사천시장상 송민지 외 2명 ▲경남사회복지사협회장상 조유미 ▲장기근속상 최혜란 외 1명)과 내빈 축사, 2부 정기총회는 ‘24년 사업 결산 및 ’25년 사업계획 승인 등 주요 안건이 논의 되었다.
서은경 지회장은 “사회복지사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출범한 사)경남사회복지사협회 사천시지회는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종사 사회복지사 221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사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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