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폐목재 및 폐기물 처리 지원 시작, 학교시설유지보수 등 지원 업무 착수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새학년을 준비하는 관내 학교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폐목재 및 폐기물 처리 지원을 시작으로 2025학년도 학교시설유지보수 및 환경개선 지원 업무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학기 시작 전 학교 시설을 정비해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정돈된 환경에서 새학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개학을 앞둔 2월에는 2025학년도 신규지원사업인 교내 화장실 환기구 청소를 지원하며, 3월 놀이기구 및 모래장 소독, 5월~6월 배수로 청소, 8월~11월에는 수목전정 등 학교맞춤형 지원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송숙경 교육장은 ‘학교통합지원센터의 학교시설유지보수지원사업에 대한 관내 학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2025년에도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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