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산학협력단은 기술사업화팀 김정식 팀장이 ‘2024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되어 23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정식 팀장은 2015년부터 특허 및 기술이전 업무를 총괄하며, 대학의 기술이전 사업화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등 뛰어난 기술이전 성과를 창출했다. 이를 통해 대학을 넘어 지역사회의 기술사업화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 추진에 앞장서며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구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식 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도내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들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대학의 우수한 기술이 지역사회로 전파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식 팀장은 제13대 서남권기술사업화협의회 회장에 이어 제14대 협의회 회장직도 연임하며, 기술사업화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