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완산구 중화산 1, 2동 일대 여성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가시적 순찰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 및 소상공인 노쇼 피해 예방 활동을 자율방범대원들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화산지구대 3팀장 이하 팀원들은 자율방범대원 14명과 합동으로 관내 유흥가·모텔촌·원룸 밀집 지역 주변 여성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 우려 지역에 대한 가시적 예방 순찰 활동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업주 상대로 노쇼, 보이스피싱 등 피해사례 홍보·전단지배포 등을 통해 범죄예방 및 대처에 대한 맞춤형 홍보를 하였다.
이에 화산지구대장은 ‘여성 및 사회적 약자와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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