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 붕괴가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 속에서 국민의 행동하는 양심이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있습니다.
탄핵안이 가결됐지만 아직 끝난 것은 아닙니다.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남아있습니다.
저는 국민의 뜻에, 우리 완주군민의 뜻에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는 고난의 시대를 맞고 있지만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의 원칙과 헌법적 가치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완주군은 군민 행복과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완주군수 유희태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