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 18일 지역주민 대상 ‘영화가 있는 날’ 시행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 ‘베테랑2’를 오는 17일~18일 양일간 상영한다.
영화 ‘베테랑2’는 범죄와 맞서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범의 단서를 추적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다뤘으며, ‘박선우’역의 배우 정해인은 눈빛 연기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최근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본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상영은 12월 17일(화) 오후 7시, 18일(수) 오후 2시, 7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내년에는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로 새롭게 찾아갈 예정이며, 다채로운 컨텐츠를 발굴해 울진군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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