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신종범죄 유형별(피싱,딥페이크, 투자리딩방 불법행위) 로 제작한 리플릿을 활용 다양한 장소에서 범죄예방 수칙 및 피해시 대응요령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관내 다중운집시설인 홈플러스, 서부시장일대에서는 금융기관 사칭, 수사기관 사칭, 자녀사칭, 상품권 사칭, 로맨스 스캠, 몸캠피싱 등 최근 다양하게 진화한 사례를 통해 피싱 범죄 유형과 예방 수칙에 대해 설명하고 피해시에는 112신고와 은행에 즉시 지급정지 신청을 하도록 안내했다.
풍남중앞에서는 학생들을 상대로 딥페이크 허위영상물은 놀이가 아니라 범죄임을 알리고 딥페이크 영상 발견시 대처요령에 대해 홍보하였다.
효자지구대장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종범죄 현장 대응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범죄별 개념, 유형, 예방·대응 수칙, 경찰조치요령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신종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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