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봉화교육지원청은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지난 19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봉화교육지원청 공유재산심의회는 법무사, 감정평가사 및 퇴직공무원 등 분야별 전문가인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해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공유재산의 관리 및 취득 처분에 관해 심의하기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구)물야초등학교 오전분교장 용도폐지 외 10건의 안건에 대해 사업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의를 진행했으며, 심도있는 논의 결과 11건 모두 원안 가결됐다.
김경호 행정지원과장은 “공유재산은 교육재정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법령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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