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기점 마무리됐고, 내년 3월부터 다시 진행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9일 오전 지역 내 위기(가능)청소년에게 밑반찬 서비스 [맛있는 드림]을 실시했다.
8차 밑반찬 서비스는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밑반찬 조리 및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동남사료공업사 문현숙 대표가 지원한 어묵과 버섯놀이터 백종명 대표가 지원한 표고버섯를 활용해 만든 반찬 3종과 함께 간편식, 간식 등을 관내 24명의 위기(가능)청소년에게 전달했다.
사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의 특화사업인 위기청소년 지원 밑반찬 서비스 지원 사업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 183명의 청소년에게 전달됐다.
한편 2024년 밑반찬지원서비스는 11월을 기점으로 마무리됐고, 내년 3월부터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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