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 중앙동(동장 김창준)은 지난 12일 11월 국토대청소를 중앙동 사회단체 회원 시의원,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중앙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및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다양한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또 남부시장 인근의 유동인구가 많은 원도심 지역 가로 일대, 식당가, 상가가 밀집한 지역의 환경 정화를 목표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조성하고자 했다.
또한 중앙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해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며, 도심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표를 공유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종류별로 분리하여 처리하였으며, 깨끗해진 거리 모습은 주민들로 하여금 지역 사회의 발전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했다.
한편 김창준 중앙동장은 “대청소 활동을 통해 주민들 간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며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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