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주호동) 주관으로 지난 25일 저녁 7시 30분에 서문시장 2지구 앞에서 ‘2024 서문시장 야시장 상생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날 패션쇼는 시민 참여형 패션문화 행사로서 누구나 쉽게 패션쇼를 관람할 수 있고,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시장과 지역민들의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패션쇼는 서문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원단과 부자재를 이용하여 패션쇼 의상을 제작하여 전통시장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 청년 인재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패션쇼로 준비했다.
패션쇼는 국민의힘 대구시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모리텍스 이원호 디자이너의 패션쇼와 프리다몽키 양준혜 디자이너의 패션쇼로 진행되었다.
강대식 대구시당위원장은 축전을 통해 “패션쇼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전통시장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를 만든 청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또한 청년들의 꿈의 실천과 삶의 개선을 위해 당과 함께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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