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고창문화의전당이 오는 31일 저녁 7시30분 ‘더 쇼 콰이어 하모나이즈 콘서트’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하모나이즈 콘서트’는 국내 유일무이의 ‘퍼포먼스 합창’ 음악 콘서트다. K-POP은 물론, POP, 영화음악, 뮤지컬, 클래식, 재즈, 퓨전 국악까지 장르를 총망라하여 큐레이션한 불후의 명곡을 다채로운 하모니와 함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재창조했다.
또한 이번 공연 스페셜 게스트로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쇼 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는 세계 합창올림픽 금매달 4관왕과 함께, 유튜브 ‘아프리카 식당 라이온킹 즉석공연’ 영상으로 2300만뷰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 KBS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 앨범,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공연료는 1만원이며 고창군민 특별할인으로 3000원 (청소년 1500원)이다. 티켓예매는 10월24일 오전 9시부터이며 인터넷 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 현장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현장예매 주말 제외 / 1인 4매 한정)
공연문의는 고창문화의전당 (063)560-8041.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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