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범죄 근절」홍보 협력을 위한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경찰서(서장 유병조)는 17알 양산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창현)와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홍보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민들에게 금전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예방교육 및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자 체결했으며, 상호 협력하여 다양한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약속했다.
한편 유병조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새로운 수법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어, 피해 예방 교육과 홍보가 필수적이라며, 다양하고 효과적인 예방교육 및 홍보로 피싱범죄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두 기관은 연령별, 지역별로 ‘맞춤형 홍보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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