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 거듭날 수 있도록…”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2일 신임 상임감사위원으로 백상원 전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백 상임감사위원은 “한국남동발전은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통해 공기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아 왔다”며 “이제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상임감사위원은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상임감사위원을 맡게 돼 깊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국내 최고의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백상원 상임감사위원은 경남도 제6,7대 도의원, 경남개발공사 상임이사,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2년 동안 한국남동발전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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