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재원 기자] 전진숙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이 9월 27일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를 방문해 지역사회 공헌대학의 역할을 확인하고 상생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학장 강구홍)는 평생직업능력개발대학이자 공공직업훈련기관으로서 생애 전주기 맞춤형 직업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대국민 대상으로 무료 기술 체험을 제공하는 꿈드림공작소와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하는 공유스튜디오 활용 계획 등 지역사회 공헌대학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전진숙 국회의원은 대국민 대상으로 하는 꿈드림공작소를 진행하는 창의융합기술센터와 공유스튜디오 시설을 순회했다.
강구홍 학장은 “최신 산업 트렌드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시설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역할을 다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는 2024년 반도체시스템제어과(반도체분야), 에너지재료과(저탄소분야), 지능형에너지설비과(AI+x분야)를 신설했다.
총 95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신설된 세 학과는 변화하는 산업현장에 발맞춘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융합형 전문기술인의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방재원 기자 jslove9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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