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300여명과 함께 웃음 가득…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순자)은 12일 지역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한가위 행복나눔(이하 한가위 행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으로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진주시복지재단,주택관리공단 평거2주공 관리소, 입주민대표단, 한들어린이집이 등이 행사에 통참했다.
특히 한들어린이집 원아들은 아름다운 합창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 추석 물품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추석 명절의 즐거움을 나눴다.
김순자 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과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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