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군산시의회 의장단(의장 김우민, 부의장 서동수, 의회운영위원장 나종대, 행정복지위원장 송미숙, 경제건설위원장 지해춘)은 지난 11일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동군산병원과 군산의료원을 방문하여 현장을 지키는 의료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응급실 운영 및 비상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인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우민 의장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응급의료진 공백에도 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시는 지역병원 의료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지역응급의료 체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병희 기자 wbh47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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