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완주군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건희)가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강진군 가우도에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위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조건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간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의철 봉동읍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이번 워크숍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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