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존중과 배려는 항시 시행되어야"
[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일 아침, 교육청 정문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호 존중과 청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침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 간의 상호 존중 문화 확산과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윤건영 교육감과 교육청 간부들은 청렴 집중 주간을 맞이하여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직원들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마음을 충전하는 의미로 에너지 음료 등 홍보 물품을 나누었다.
▲덕분입니다 ▲존경합니다 ▲좋은 관계는 함께 쌓아가는 것 ▲다름을 인정하면 통합니다 ▲배려와 공정의 청렴충북교육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통해 출근하는 직원들을 응원하며 상호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상호 존중은 특정한 날에만 실천할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습관이 되어야 한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할 때, 진정한 상호 존중의 문화가 뿌리내려 삶이 기반이 되는 청렴 충북교육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 간의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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