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OKF음료 주식회사와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임원들과 농협 경북본부는 22일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OKF음료 주식회사는 세계 최대 멀티 음료 공장으로 아시아 수출 1위 기업이고 세계 180개국 수출을 하며 임직원이 300여 명으로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해있다.
이날 대한적십자 경북지사의 밥차를 이용한 고주모·농주모 회원들과 주먹밥을 만들어 OKF음료 주식회사 출근 임직원들 대상으로 쌀음료와 함께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고주모·농주모 회원들은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마음이 든든한 하루”라고 전했다.
OKF음료 주식회사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고주모·농주모 회원들은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임도곤 농협 경북본부장은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해 계속해서 공공기관·기업체·각종 단체와 업무 협약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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