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지난 16일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활동으로 센터 내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하여 벽화 디자인 과정부터 색칠 작업까지 직접 참여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고, 예술의 힘으로 센터를 더욱 밝고 따뜻한 공간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벽화의 주제는 ‘꿈과 희망’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표현된 벽화는 센터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그들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벽화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성장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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