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수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28일부터 최고 100세까지 발생할 수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무) 행복100세건강보험’상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에 따르면 이 보험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평균수명에 맞춰 최장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다양한 담보로 구성됐다. 특히 암 관련 담보 100세 보장으로 노년층 암에 대한 부담을 해결할 수 있고 뇌혈관질환, 7대질병, 질병, 교통상해, 일반상해 입원일당 등의 담보도 100세까지 보장하면서 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운전자보험의 담보인 벌금, 변호사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의 담보를 추가할 수 있으며 주택의 화재손해에 대한 보장도 추가 할 수 있어 통합형 보험으로 다양한 위험에 대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보험은 전국 4,400여소의 농축협 점포와 농협FC를 통해서 가입을 할 수 있다.
김영수 기자 knsnews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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