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 수범 우수사례 공모전 진행…우수사례 6건 선정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시민 편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표창했다.
공단은 복무 수범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우수사례 총 6건을 발굴해 대상 직원들에게 12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체육시설 이용 현황 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 소방 행정 체계 확립, 체육시설 인조잔디 교체 공사 추진, 마을버스 차량돌봄센터 구축 등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단은 수범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총 10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심사평가와 인트라넷을 통한 공개투표를 거쳐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공단은 수상자들에게 표창장과 함께 복지포인트와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대식 이사장은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본보기로 삼고, 적극적인 복무 자세 확립으로 시민 편익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편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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