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3일부터 청소년이 배우는 역사의 진실 ‘청·사·진’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청소년이 배우는 역사의 진실 ‘청·사·진’은 제주도 역사·문화·자연 탐방을 주제로 8월 17일과, 8월 30일부터 9월 1일(2박 3일) 등 총 4회차로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교 5학년(11세)~ 중학교 3학년(15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국립제주박물관 탐방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 탐방 ▲성산일출봉 등반 ▲청귤 수확 및 청귤청 만들기 체험 ▲ 삼다도를 형상화한 미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제주의 역사·문화·자연 탐방 활동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관한 참가 신청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iyf.or.kr/yurimyouth) 또는 031-328-9892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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