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114명, 공무직 6명, 청원경찰 2명, 청년 체험형 인턴 40명 총 162명 채용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는 7월 16일(화) 신입사원 및 청년 체험형 인턴 채용공고를 통해 신입사원 122명(일반직 114명, 공무직 6명, 청원경찰 2명)과 청년 체험형 인턴 40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전과정은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의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7월 29일(월)부터 8월 5일(월)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8월 11일(일)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9월 24일(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분야별 채용전형 등 채용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https://www.dtro.or.kr)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대구교통공사를 위해 능력 있는 지역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